수도요금이 많이 나왔다면? 다자녀 감면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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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요금이 갑자기 많이 나왔다면? 다자녀 감면 직접 신청해봤습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집에서 사용하는 물의 양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여름에는 하루에도 샤워를 여러 번 하고, 세탁기도 거의 매일 돌리다 보니 수도요금 고지서를 볼 때마다 "이번 달도 많이 나왔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기요금 할인만 신경 쓰고 있었는데, 주민센터에서 다자녀 수도요금 감면도 신청할 수 있다 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알아봤습니다. 처음에는 복잡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지역마다 기준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다자녀라고 모두 자동으로 할인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둘 이상이면 모두 감면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알아보니 지역마다 조건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어떤 곳은 2자녀 이상 , 어떤 곳은 3자녀 이상 , 또 어떤 곳은 막내 나이 기준 까지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거주 지역 + 다자녀 수도요금 감면' 을 검색하는 것입니다. 저는 주민센터에서 신청했습니다 저는 신분증과 수도요금 고지서를 챙겨 주민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창구에서 "다자녀 수도요금 감면 신청하러 왔습니다."라고 말씀드리니 바로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신청서에는 세대주 정보 주소 수도 고객번호 자녀 정보 정도를 작성했습니다. 10분 정도 걸렸고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준비물은 이것만 챙기면 됩니다 제가 실제 가져간 것은 아래 세 가지였습니다. 신분증 수도요금 고지서 주민등록등본 특히 수도 고객번호 는 고지서에 적혀 있어 신청이 훨씬 편했습니다. 신청했다고 바로 할인되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조금 헷갈렸습니다. 신청한 달부터 바로 할인되는 줄 알았는데, 보통은 다음 고지분부터 적용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신청 후에는 다음 달 수도요금 고지서를 한 번 더 확인해 보는...

여름 습기제거제 추천! 옷장·신발장·서랍에 몇 개 두면 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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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습기제거제, 집안 곳곳에 직접 써보니 공간마다 개수가 달랐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신경 쓰이는 게 집 안의 습기입니다. 아침에 옷장을 열면 옷이 눅눅하고, 신발장에서는 꿉꿉한 냄새가 올라왔습니다. 베란다 창고에 보관한 박스도 축축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통형 습기제거제 몇 개만 사서 여기저기 놓아봤지만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공간마다 다른 형태의 습기제거제를 사용해 보기 시작했고, 지금은 집 안에 10개 넘게 사용하면서 어느 공간에 어떤 제품이 잘 맞는지 감이 생겼습니다. 습기제거제 하나로 집 전체가 뽀송해질까? 직접 사용해 보니 그건 아니었습니다. 습기제거제는 방 전체 습도를 낮추는 제품이라기보다 밀폐된 공간의 습기를 잡는 역할 에 더 가깝습니다. 방 전체가 눅눅하다면 제습기나 에어컨 제습 기능이 훨씬 효과적이었습니다. 반대로 옷장이나 신발장처럼 좁은 공간에서는 습기제거제가 확실히 도움이 됐습니다. 공간마다 몇 개 두는 게 좋았을까? 제가 사용해 본 기준으로는 아래 정도가 가장 관리하기 편했습니다. 옷장 한 칸 : 걸이형 또는 팩형 1개 신발장 : 선반마다 팩형 1개 서랍장 : 큰 서랍은 1개, 작은 서랍은 1개를 함께 사용 베란다 창고 : 대용량 통형 1~2개 붙박이장 : 위·아래로 나누어 2개 한곳에 큰 제품 하나를 두는 것보다 작은 제품을 나누어 두는 편이 습기 제거 효과를 더 체감했습니다. 제가 가장 만족했던 제품 형태 여러 종류를 사용해 보니 공간마다 잘 맞는 제품이 달랐습니다. ✔ 걸이형 → 옷장 ✔ 팩형 → 신발장, 서랍, 수납함 ✔ 통형 → 베란다, 창고 특히 팩형은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아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됐습니다. 교체 시기도 중요했습니다 처음에는 물이 가득 찰 때까지 계속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교체 시기를 놓치면 습기 제거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교체한 날짜를 휴대폰 메모에 적어두...

아이들과 다녀온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은 어렵지만 정말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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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다녀온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은 어렵지만 다녀오길 잘했습니다 아이들 방학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고민되는 것이 여행입니다. 호텔이나 리조트는 편하지만 숙박비가 부담되고, 캠핑은 장비를 챙기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지인이 추천해 준 국립자연휴양림 을 알게 됐습니다. 예약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걱정했지만, 미리 날짜를 확인하고 준비한 덕분에 원하는 숙소를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아이들은 계곡에서 하루 종일 놀고, 저녁에는 숲속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오랜만에 가족 모두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약은 숲나들e에서 진행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숲나들e 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처음 이용하는 분이라면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미리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당일 회원가입을 하다 보면 원하는 객실이 금방 마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예약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접속했더니 훨씬 수월했습니다. 예약하면서 알게 된 팁 처음에는 토요일 숙박만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대부분 예약이 끝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이나 일요일을 포함해 다시 검색해 보니 선택할 수 있는 객실이 훨씬 많았습니다. 한 곳만 고집하기보다 여러 휴양림을 함께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시간 숙소보다 더 기억에 남는 건 계곡이었습니다. 물놀이 시설이 없어도 돌을 던지고 작은 물고기를 찾으며 몇 시간이나 놀더라고요. 저녁에는 바비큐를 하고, 다음 날 아침에는 새소리를 들으며 산책까지 했습니다. 비싼 여행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이 가장 오래 이야기하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바비큐는 꼭 미리 확인하세요 모든 자연휴양림에서 바비큐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산불 위험이나 휴양림 규정에 따라 숯이나 화로 사용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예약하기 전에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당일 당황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준비물을 미리 챙기면 더 편합니다 저희 가족이 실제로 챙겨가서 도움이 됐던 ...

카드포인트 그냥 두면 사라집니다. 저도 몇만 원 놓칠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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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포인트 그냥 두면 사라집니다. 저도 몇만 원 놓칠 뻔했어요 얼마 전 카드 명세서를 확인하다가 예상하지 못한 금액을 발견했습니다. 결제 내역만 보고 넘기려다가 우연히 포인트를 확인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쌓여 있더라고요. 평소에는 "언젠가 쓰겠지." 하고 신경 쓰지 않았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포인트도 유효기간이 있지 않을까?' 찾아보니 일부 카드포인트는 시간이 지나면 소멸될 수 있었고,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포인트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저처럼 잊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직접 확인한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카드포인트, 현금으로 받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현금 전환이 가능한 카드포인트는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카드사마다 각각 확인해야 해서 번거로웠지만, 지금은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를 이용하면 여러 카드사의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조회해 보니 생각보다 쌓여 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확인했습니다 조회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본인 인증만 하면 여러 카드사의 포인트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었고, 현금 전환이 가능한 포인트도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카드를 여러 장 사용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조회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회만 하면 끝나는 게 아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조회만 하면 자동으로 입금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계좌입금 신청을 따로 해야 실제로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순서는 간단합니다. 카드포인트 조회 현금 전환 가능한 포인트 확인 본인 계좌 입력 입금 신청 완료 마지막 신청까지 해야 현금화가 완료됩니다. 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을까? 카드포인트는 계속 쌓이는 것 같지만 유효기간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멸 예정 포인트가 있다면 사용하지 못하고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확인하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쳤을 가능성이 컸습니다. 그래서 연말뿐 아니라 3~6개월에 한 ...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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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국민연금은 내는데… 나중에 얼마나 받을지 직접 조회해봤습니다 월급명세서를 볼 때마다 빠지지 않는 항목이 있습니다. 바로 국민연금 입니다. 매달 꼬박꼬박 납부하고 있지만, 솔직히 "나중에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본 적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노후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낸 국민연금으로 앞으로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직접 조회해 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오히려 앞으로의 노후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혹시 아직 한 번도 확인해 보지 않으셨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정말 조회할 수 있을까? 네, 가능합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는 현재까지의 가입 기간과 납부 내역을 기준으로 예상 연금액 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의 소득이나 가입 기간에 따라 실제 수령액은 달라질 수 있지만, 현재 기준으로 어느 정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데는 충분한 참고가 됩니다. 저도 막연히 불안해하는 것보다 직접 숫자로 확인해 보니 훨씬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모바일로 조회했습니다 요즘은 PC보다 휴대폰이 더 편하더라고요. 국민연금공단의 '내 곁에 국민연금' 앱 이나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만 하면 예상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 순서도 간단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또는 앱 접속 본인 인증 예상연금 조회 메뉴 선택 예상 월 연금액 확인 몇 분 정도면 확인이 끝났습니다. 간단계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조회가 부담된다면 간단계산 서비스 도 있습니다. 현재 납부하는 보험료 등을 입력하면 예상 금액을 대략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가입 이력을 모두 반영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회하면서 함께 확인한 것 예상수령액만 보고 끝내기보다는 아래 내용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가...

싱크대 하수구 냄새 때문에 업체 부르려다 돈 안 들이고 해결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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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하수구 냄새 때문에 업체 부르려다 돈 안 들이고 해결한 후기 얼마 전부터 주방에 들어갈 때마다 이상한 냄새가 났습니다. 처음에는 음식물 쓰레기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음식물통도 비우고 거름망도 씻었는데 냄새는 그대로였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주방에 들어가면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더 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업체를 불러야 하나 고민했지만 비용이 걱정돼 먼저 원인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유튜브와 여러 정보를 찾아보다가 생각보다 간단한 문제일 수도 있다는 글 을 보고 하나씩 확인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희 집은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해결했습니다. 먼저 확인해 본 것은 거름망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거름망과 배수구를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혹시 음식물 찌꺼기 때문인가 싶었지만 청소를 마친 뒤에도 냄새는 그대로였습니다. 그때부터는 단순히 청소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인은 트랩이었습니다 배수구 아래쪽을 살펴보니 트랩 안의 물이 거의 없어져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트랩이 뭔지도 몰랐는데 찾아보니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지 않도록 물을 담아두는 역할을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오랫동안 물 사용이 적거나 날씨가 건조하면 이 물이 증발하면서 냄새가 올라올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물을 충분히 흘려보낸 뒤 뜨거운 물도 함께 내려보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날 이후 냄새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베이킹소다를 꼭 사용해야 할까? 검색하면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저는 집에 베이킹소다가 없어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원인을 먼저 찾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조건 세척만 하기보다 거름망과 트랩 상태를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런 경우라면 전문가 점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해결한 방법으로도 냄새가 계속 난다면 다른 원인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배관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냄새가 며칠 지나도 계속 반복되는 경우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경우 배수관에서 ...

부모님 지원금 찾다가 알게 된 지역별 민생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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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지원금 찾아보다 알게 된 지역별 민생지원금, 꼭 확인해보세요 예전에는 정부지원금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두 분 모두 70대가 되시면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병원을 다니는 횟수도 늘고, 전기요금이나 생활비 이야기를 하시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장보기도 부담된다." 부모님 말씀을 듣고 나니 혹시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없는지 하나씩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부에서 주는 지원금만 확인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의외로 지역마다 별도로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이나 민생지원금 도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정보를 모르고 지나친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지역마다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다릅니다 민생지원금은 전국이 모두 같은 기준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자체 예산으로 생활안정지원금이나 지역화폐 지원사업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지원 대상도 조금씩 다릅니다. 전 주민 65세 이상 어르신 청년 신혼부부 소상공인 저소득 가구 처럼 지역에 따라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소지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모님도 대상인지 먼저 확인했습니다 저도 가장 먼저 부모님이 거주하는 지역 홈페이지를 찾아봤습니다. 지원금이 있다고 해서 모두 자동으로 지급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신청이 필요한 경우도 있었고, 기간 안에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지원도 있었습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한 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제가 찾아보면서 느낀 것은 의외로 해당되는 분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부모님이 65세 이상인 가정 최근 생활비 부담이 커진 가정 청년이나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가정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혹시 해당된다면 현재 거주하는 시·군·구 홈페이지를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함께 확인하...

작년에 병원비 환급금을 놓칠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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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병원비 환급금을 놓칠 뻔했어요. 조회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작년에 가족 중 한 명이 병원을 자주 다니게 되면서 병원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이번 달 병원비가 좀 많이 나왔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입원비와 검사비, 약값까지 더해지니 부담이 꽤 커졌습니다. 영수증은 모아두긴 했지만 바쁜 일상에 그대로 서랍 속에 넣어두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병원비 환급금 이라는 제도를 알게 됐습니다. '이미 낸 병원비도 돌려받을 수 있다고?' 반신반의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앱에서 조회해봤는데 생각보다 확인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때 느낀 점은 하나였습니다. 모르면 그냥 지나가고, 확인하면 받을 수도 있는 돈이 있다는 것. 혹시 저처럼 병원비가 많이 나왔던 분이라면 한 번쯤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병원비 환급금이란? 병원비 환급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할 수 있는 환급 제도입니다. 대표적으로 본인부담금 환급금 과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 이 있으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비 중 일정 기준을 초과한 금액이 있으면 환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병원비를 냈다고 모두 돌려받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입원이나 수술, 장기간 치료처럼 의료비 지출이 많았다면 한 번 조회해 볼 만합니다. 저는 이렇게 조회했습니다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앱이나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뒤 환급금 조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몇 분 정도면 조회가 가능했고, 별도로 계산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온라인이 어렵다면 가까운 건강보험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함께 확인하면 좋은 것 조회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바로 실손보험 미청구금 입니다. 병원비 환급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하는 제도이고, 실손보험은 내가 가입한 보험사에 따로 청구해야 합니다. 병원비가 크지 않아 미뤄둔 영수증이 있다면 함께 확인해 보...

작년에 직접 사용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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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직접 써봤어요. 근로자 휴가지원금으로 가족여행 다녀온 후기 작년 여름, 아이들과 국내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건 역시 비용이었습니다. 숙박비만 해도 부담인데 교통비와 식비까지 생각하면 가까운 여행도 쉽게 결정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러던 중 회사를 통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지원이 정말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신청하고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절차도 어렵지 않았고 여행 경비 부담도 꽤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실제 사용 경험과 함께 꼭 알아야 할 내용만 정리해 봤습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정부와 기업, 근로자가 함께 여행 경비를 적립해 국내여행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일반적으로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씩 지원해 총 40만 원의 휴가샵 포인트 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지급되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 숙소나 여행상품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어 체감 혜택이 꽤 컸습니다. 아무나 신청할 수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개인이 신청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회사가 먼저 참여 신청을 해야 직원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였습니다. 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회복지법인·시설 등의 근로자가 대상이며, 사업장 형태에 따라 대표자도 참여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회사에 참여 여부를 확인하는 것 입니다. 실제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 저희 가족은 휴가샵에서 숙박을 예약하는 데 포인트를 사용했습니다. 아이들과 여행을 가면 숙박비가 가장 부담되는데, 포인트 덕분에 비용 부담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용 방법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일반 예약 사이트처럼 지역과 날짜를 선택해 비교하면 되어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원하는 숙소가 모두 있는 것은 아니어서 여러 곳을 비교해 보는 것...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 직접 알아본 에너지바우처 신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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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 직접 알아본 에너지바우처 신청 후기 여름이 시작되면 저희 집은 에어컨을 거의 매일 사용합니다.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더운 날에는 끄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관리비 고지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조금만 아껴 써야지"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적으로 더위를 참기만 할 수도 없었습니다. 혹시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에너지바우처 제도 를 알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인 줄 알았는데, 신청 대상과 조건이 따로 있었습니다. 저처럼 궁금한 분들을 위해 직접 찾아본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에너지바우처, 누구나 신청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아닙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등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소득 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세대 안에 다음과 같은 대상이 있는 경우 신청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질환자 등 작년에 지원을 받았더라도 이사하거나 세대원 정보가 변경됐다면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은 언제 하면 될까? 제가 가장 먼저 확인한 것도 신청 기간이었습니다. 여름 냉방비 부담을 줄이려면 가능하면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절기에는 지원금이 전기요금에서 차감되는 방식 으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늦게 신청하면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할 수도 있으니, 신청 기간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혜택은 어떻게 받을까? 처음에는 현금으로 지급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확인해 보니 하절기에는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자동으로 차감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별도로 계좌로 입금되는 것이 아니라 고지서에 반영되기 때문에 훨씬 간편했습니다.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여름철에는 생각보다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라인 신청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온라인은 복지로 홈페이지 에서 ...

장마철 제습기 하루 종일 틀어봤습니다. 전기세는 얼마나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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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자 가장 먼저 걱정된 건 '습기'였습니다. 올해 장마는 유난히 비가 자주 왔습니다. 저는 반지하에 살고 있는데 비가 며칠만 계속 와도 바닥이 축축해지고 빨래에서는 꿉꿉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하면 괜찮겠지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장판 일부가 습기를 먹고 들뜨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장판을 새로 교체했고, 그때 가장 후회한 것이 "진작 제습기를 제대로 사용할걸." 이었습니다. 하지만 또 하나 걱정이 생겼습니다. "제습기를 오래 켜두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저처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봤습니다. 제습기를 하루 종일 켜도 괜찮을까? 직접 사용해 보니 대부분의 제습기는 습도를 설정해 두면 계속 최대 출력으로만 작동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도 습도가 50~55% 정도가 되면 자동으로 운전을 줄였다가 습도가 다시 올라가면 작동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던 것보다 전기 사용량이 크게 부담되지는 않았습니다. Tip. 습도는 50~55% 정도로 설정하기 자동모드를 활용하기 창문은 닫고 사용하기 실제 전기요금은 얼마나 나올까? 제습기마다 소비전력은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 가정용 제품은 생각보다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가전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장판을 다시 교체하면서 전기요금을 아끼려다 더 큰 비용이 들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곰팡이 제거 비용이나 장판 교체 비용을 생각하면 적절하게 제습기를 사용하는 편이 훨씬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빨래를 말릴 때 가장 효과 있었던 방법 처음에는 방 한쪽 구석에 제습기를 두고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빨래 바로 앞에 두고 선풍기를 함께 틀어보니 건조 속도가 훨씬 빨라졌습니다. 요즘은 장마철마다 이 방법으로 빨래를 말리고 있습니다. 물통은 생각보다 빨리 찹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